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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2년 11월 8일 (화), 오전 8:45

[대한경제] 킨텍스,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성료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3일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와 스마트건설안전 산업 트렌드의 급속한 변화 속에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총 2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무엇보다 3일간 진행된 국내외 바이어들의 현장 상담액은 총 388억원 수준으로 이중 약 245억원의 계약 추진액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이틀 간 진행된 코트라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미국과 중국, 인도, 뉴질랜드, 베트남, 태국 등 골로벌 18개국의 45개사가 초청되어 88억원 규모의 상담액과 55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액을 달성했다. 또, 삼성엔지니어링, 한화건설, GS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 바이어들이 참석한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이하 CSMA) 구매상담회에서도 약 119억의 상담액과 69억의 계약 추진액을 기록했다.


상담액뿐 아니라 주최 측은 행사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출구 조사에서도 97% 이상의 매우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고도 밝혔다.

이번 건설안전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경기도가 후원하였으며 전년 대비 2배 확대되어 140여개 사, 32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안전솔루션을 선보인 LG유플러스와 SK쉴더스, 지능형 CCTV 레이더 및 비전 융합센서를 선보인 포스코ICT,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플랫폼 ‘BE-IT’의 GSIL을 포함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원사 등 국내외 건설안전 선두기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발주자 안전협의회, CSMA, 한국도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 서울시청 지역건축안전센터 등 주요 기관이 단체 방문하며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됐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에 대한 시민인식이 강화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성원을 받은 행사가 되었다”며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다음 박람회에는 더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기사 링크: 킨텍스,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성료 - e대한경제 (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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