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온 택트 투 트랙으로 건설안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
- 건설안전 실무자 협의회(CSMA) 구매상담회·도슨트 투어·총회 진행으로 건설안전 기업들의 주요 건설사와의 네트워킹의 장 형성
- 국내 대기업·공사 바이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와의 구매상담회 진행을 통한 다양한 판로개척 기회 제공
- 4단계 방역체계 구축 통한 철저한 코로나19 고강도 방역대책 수립으로 안전한 박람회 참가 및 참관 환경 제공

‘2020한국 건설안전박람회’가 건설안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형성하여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0한국 건설안전박람회’는 올해 유일한 건설안전 및 스마트 안전 박람회로, 작년 대비 2배 큰 약 10,000㎡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건설안전과 관련하여 건설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 건설/안전 특별관, 건설 현장 안전관, 화재안전 특별관, 건설 가설재와 고소작업대, 건설기계장비가 모인 건설장비 안전관 등 발주처, 시공사, 건설사, 건설안전 관계자들에게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기술 및 각종 설루션을 제공하여, 건설안전업계의 업그레이드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최근 온 택트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에 접속하여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아바타 온라인 도슨트 투어도 진행되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이브리드 박람회가 주목받는 최근 추세에 맞추어 온라인 도슨 터가 참가업체를 소개하는 아바타 온라인 도슨트 투어도 큰 주목을 받았다. 박람회 기간 내내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AR 글라스를 쓴 도슨 터가 시선에 따라 20여 개사의 제품을 실감 나게 체험하고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참가업체들에게는 새로운 홍보 경험을 제공하고, 온라인 도슨트 투어 참관객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참관 환경을 제공하였다.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CSMA)의 구매상담회·도슨트 투어·총회 진행으로 건설안전 실수요자들과 가장 가까운 박람회로 발돋움하였다.
건설안전산업의 실수요자인 건설안전 실무자 협의회(CSMA) 행사가 3일차에 진행, 참가업체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킹의 장을 열었다. 구매상담회를 시작으로, 50여 명의 회원사가 참가한 도슨트 투어, 오후에 진행된 총회를 통해 박람회 참가기업들과 대기업 건설사 안전 관계자와의 접점을 만들고, 홍보의 장이 열렸다. 건설안전 실무자 협의회 회원들에게는 맞춤형 제품 브리핑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참가기업들에게는 신규 판로개척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평했다.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참가 기업과 참관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전시장 4단계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
1단계로 유증상자의 전시장 출입 제한을 위한 1차 체온 측정 및 모든 출입자들의 전자출입 명부 작성으로 방문자 출입정보를 전수 기록했다. 2단계로는 등록데스크 운영을 통한 행사장 출입자 신원을 파악, 3단계 전시홀 출입구에서는 통제 전담 인력 배치, 2차 체온 측정 등을 통해 전시홀 입구를 출입통제한다. 마지막 4단계로는 전시장 내 참가기업 및 방문객 접촉 최소화를 위해 마스크·비닐장갑 착용 의무화, 부스 5m 거리 유지, 식음료 반입금지 등이 운영되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참관객들과 참가업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한 위험물학회 세미나·한국크레인협회 크레인 안전기술 세미나 등 건설안전 및 안전산업 유관단체들의 콘퍼런스 진행으로, 건설안전 관계자 교류의 장이 열렸다. 그리고 동기간 2020 K-방역 엑스포가 동기간 개최되어, 건설안전 및 스마트 안전뿐만 아니라 방역 안전 관련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신규 시장 창출의 기회가 열렸다.

마지막으로 동기간 연계 개최되고 있는 2020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부대행사인 안전산업혁신기술 구매상담회·2020 K-SAFETY INNOVATION AWARD 쇼케이스·안전산업 화상상담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안전산업계를 아우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투 트랙으로 축제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