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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0년 6월 23일 (화), 오전 9:45

[헤럴드경제] 안전보건공단, 소규모 공사장 에어컨·그늘막 구매비 지원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22일 소규모 건설 현장이 폭염에 대비해 이동식 에어컨 등을 구매할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 사옥 전경 [헤럴드DB]


50인 미만 건설 현장이 이동식 에어컨이나 그늘막 등을 구매하면 공단은 20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7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공단은 소규모 건설 현장 노동자에게 안전모 통풍 내피를 포함한 '온열 질환 예방 세트'를 배포하고 본격적인 무더위 기간인 다음 달부터 8월 말까지는 간호사가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온열 질환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는 153명에 달했고 이 중 27명이 숨졌다. 지난해 온열 질환 산재 피해자는 22명이었다.


김대우 기자



(링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622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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